▲ ' 세모방'이 녹화 준비에 들어갔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MBC 측이 예능 프로그램의 녹화 재개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MBC 관계자는 7일 스포티비스타에 “방송 정상화를 위한 녹화 준비는 맞지만, 구체적인 방송일정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MBC ‘세모방’과 ‘섹션TV 연예통신’이 ‘나 혼자 산다’에 이어 녹화 재개 준비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전국언론노조 MBC 본부는 지난 9월 4일부터 방송 정상화와 경영진 퇴진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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