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다빈. 제공|SM C&C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신예 배다빈이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등이 소속돼 있는 SM C&C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배다빈은 2013년 카메라 광고로 데뷔했다. 광고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통신사, 화장품, 의류, 주류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 활동, 체결한 광고 외에도 계속해서 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최근엔 72초 TV의 웹드라마 '바나나 액츄얼리 시즌2'에 다빈 역으로 출연해 신선한 마스크와 건강한 이미지로 시청자와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SM C&C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신인 배우 배다빈과 첫 시작을 함께 하게 돼 정말 기쁘다. 앞으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다져진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SM C&C와 함께 성장해나갈 배다빈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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