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필립 웨딩 화보. 제공|엔터테인먼트 통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최필립(38)이 9세 연하 일반인 여자 친구와 결혼한다.

최필립은 4일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른다. 최필립과 결혼하는 예비 신부는 9세 연하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교회에서 인연을 맺었다. 연인으로 발전한 지 약 1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최필립은 앞서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많은 분들이 축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 가장으로서, 배우로서 더욱 열심히 살며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며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최필립은 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로 데뷔했다. 지난 2월 종영한 MBC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로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지난달 24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스카이펫파크 '생명전선 15일의 기적'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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