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대전, 곽혜미 기자] 2017-2018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경기가 3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렸다.

1세트 6-4 상황에서 신영석은 김규민 속공을 블로킹하는 과정에서 눈에 공을 맞았다. 그 자리에서 신영석은 주저 앉았다. 랠리가 계속 이어진 가운데 신영석은 쉽게 일어설 수 없었다. 바로 신영석의 오른쪽 눈은 퉁퉁 부었다. 계속해서 얼음 찜질을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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