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이 '택시'에 탑승한다. 제공|tvN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김민이 '택시'를 찾았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10주년&500회 특집으로 '택시 in LA' 편을 방송하고 있다. 지난주 게스트 윤여정에 이어 다시 한 번 초특급 게스트가 '택시'에 탑승한다.

25일 방송되는 '택시'에는 2000년대 브라운관을 휩쓴 톱 배우이자 '근황의 아이콘' 김민이 출연한다. 연예계 생활을 중단하고 LA로 떠난 후에도 대중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그의 LA라이프가 공개된다.

할리우드 스타들과 인터뷰를 계기로 연예계에 입성하게 된 김민의 남다른 데뷔 일화부터 도시적인 외모로 2000년대 작품 속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큰 사랑을 받은 그의 연기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은 당시 아시아 최고 액션배우 성룡에게 러브콜을 받아 홍콩에서 성룡과 함께 영화를 찍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원조 한류배우였던 김민의 명성을 실감하게 했다는 후문.

어느덧 결혼 12년차인 그의 결혼생활과 여배우로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던 당시 영화감독과 배우로 드라마처럼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된 그의 '러브스토리 IN LA' 풀스토리가 공개돼 제작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고.

방송 말미에는 세상에 하나뿐인 김민의 딸 유나가 전격 출연, 붕어빵 모녀의 행복한 일상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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