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진(왼쪽), 수지. 사진|곡혜미,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서현진이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출연자 1위를 차지했다. 수지, 양세종이 그 뒤를 이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24일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출연자 순위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32편의 출연자 387명, 비드라마 196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주제 2,797건(명)에 대한 누리꾼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 등으로 분석한 결과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SBS 월화 드라마 '사랑의 온도' 서현진이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서현진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양세종은 지난주보다 순위가 한 계단 하락해 3위에 올랐다.

2위는 SBS 수목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수지다. 수지는 '직진녀' 매력으로 화제성 순위가 한 계단 올랐다. 수지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종석은 순위 변동 없이 4위 자리를 지켰다. 수지, 이종석과 함께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열연 중인 정해인은 37계단 상승,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5위는 KBS2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이며, 그 뒤로 KBS2 '고백부부' 장나라, KBS2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 KBS2 '마녀의 법정' 정려원, KBS2 '고백부부' 손호준이 차례로 순위권에 들었다.

비드라마 부문 1위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트와이스다. 2위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하연수, 3위는 SBS '파티피플'의 박진영이다. 이어 여행지 '다낭'이 4위, 5위는 tvN '신혼일기2' 오상진이 차지했다.

6위, 7위는 SBS '미운 우리 새끼' 도끼와 이상민이 각각 올랐다.  8위는 JTBC '전체관람가' 문소리, 9위는 JTBC '아는 형님' 윤정수, 10위는 tvN '신혼일기2' 김소영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