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OTV 아나운서 아카데미 단독 추천 합격생 장서희. 제공|SPOTV 아나운서 아카데미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SPOTV 아나운서 아카데미가 삼성전자 사내방송 리포터로 단독 추천해 첫 합격생을 배출했다.

개원 20여 일만에 합격의 기쁨을 맛본 주인공은 SPOTV 아나운서 아카데미 1기 수강생 장서희다. 지난 9월에 실시한 SPOTV 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 개최한 개원 기념 오디션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남다른 재능을 선보인 재원이다.

정서희가 방송하게 될 분야는 두바이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 대회로 삼성전자 뉴스룸 페이스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1일 국내에서 라이브로 방송을 진행했고, 아부다비에서 14일, 18일 라이브 진행된다.

▲ SPOTV 아나운서 아카데미 단독 추천 합격생 장서희. 제공|SPOTV 아나운서 아카데미
장서희는 이번 합격에 대해 "그동안 어떻게 해야 방송인이 되는지 방황하고 있을 때 SPOTV 아카데미의 '방송인의 가장 바른, 가장 빠른 길'이라는 슬로건을 보고 도전했던 것이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한편, 10월 첫 개강반 모집을 성황리에 마친 SPOTV 아나운서 아카데미는 14일 신촌 본원 대강의실에서 김수경 원장의 진행으로 아나운서 준비생들을 위한 아나운서 준비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SPOTV 아나운서 아카데미의 교육 시스템, 교육 환경 그리고 아나운서를 준비하는 방법, 주의점 등 준비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설명회는 SPOTV 아나운서 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 카카오톡, 문자, 대표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이밖에도 아나운서 준비생들을 위한 다양한 무료 특강 및 멘트 릴레이 특강 등을 지속, 예비 방송인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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