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자. 제공|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더패키지' 첫 회에 특별 출연한다.

13일 첫 방송되는 JTBC 금토 드라마 '더패키지'(극본 천성일, 연출 전창근 김진원) 제작진은 이영자의 모습이 담긴 특별한 스틸을 공개했다. 이영자는 패키지여행에 꼭 있는 캐릭터를 통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이영자는 극 중 프랑스로 패키지여행을 떠나기 전, 인천국제공항에 모인 여행자들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특히 혼자 온 손님 산마루(정용화 분)가 이영자에게 굴욕을 당한다고 전해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계자는 "첫 회에 등장하는 이영자는 강렬한 웃음 폭탄을 장전하고 있다. 패키지여행을 떠나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에피소드를 그릴 예정"이라며 "정용화, 최우식, 하시은 등 여행자들과의 짧지만 강렬했던 연기 호흡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더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패키지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려나갈 여행 드라마다. 13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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