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아의 웨딩화보를 위해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모였다. 사진|정아 SNS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리지, 레이나, 나나, 가은) 멤버들이 정아의 웨딩 촬영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정아는 13일 자신의 SNS에 "의리 하면 #애프터스쿨 이지용 웨딩촬영. 다들 각자 바쁜데도 #웨딩 #들러리 촬영 본인들 일처럼 함께 해줘 고맙다. 바빠서 못 온 멤버들 마음도. 다 받았다오. 평생 좋은 언니 될게. 근데 우리 좀 다 예쁜 듯. 크하하 이런 조합 힘들다. #정창영은 좋겠다 예쁜 처제들 많아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 정아의 웨딩화보를 위해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모였다. 사진|정아 SNS
이날 화보 속 이들은 다양하고 독특한 콘셉트로 시선을 끈다. 농구 의상부터 드레스, 깜찍한 원피스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사진들이 눈에 띈다.

한편, 정아는 애프터스쿨 탈퇴 후 패션사업에 열중하고 있으며 예비 신랑 정창영은 창원 LG 세이커스 농구선수로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오는 2018년 4월 28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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