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왼쪽), '변호인' 포스터. 제공|스톰픽쳐스코리아, NEW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10월 8일 안방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추석 특선 영화를 소개합니다.

영화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

방송사: EBS1. 시간: 오후 1시 10분. 출연: 일라이저 우드, 숀 애스틴, 앤디 서키스, 이안 맥켈런, 리브 타일러 등. 연출: 피터 잭슨. 관람등급: 12세이상관람가.

줄거리: 모든 힘을 지배할 악의 군주 '사우론'의 절대반지가 깨어나고, 악의 세력이 세상을 지배해가며 중간계는 대혼란에 처한다. 호빗 프로도와 그의 친구들, 엘프 레골라스, 인간 전사 아라곤과 보로미르, 드워프 김리, 마법사 간달프로 구성된 반지원정대는 평화를 지키기 위해 반지가 만들어진 모르도르를 향해 목숨을 건 여정을 떠난다.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방송사: KBS1. 시간: 오후 2시 50분. 출연: 강예원, 한채아, 조재윤, 곽자형, 김민교 등. 연출: 김덕수.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줄거리: 만년 알바 인생 장영실은 35살의 나이에 국가안보국 댓글요원으로 임시 취업한다. 하지만 그마저도 정리해고 1순위에 놓인다. 그러던 중 국가안보국 예산이 보이스피싱에 털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자신의 실수로 벌어진 사건을 은폐시키고 싶던 박차장은 비밀리에 나영실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시킨다.

영화 '변호인'

방송사: JTBC. 시간: 오후 4시 00분. 출연: 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임시완 등. 연출: 양우석.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줄거리: 세무 변호사 송우석은 부동산 등기부터 세금 자문까지 남들이 뭐라든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승승장구하며 부산에서 제일 잘나가고 돈 잘 버는 변호사로 이름을 날린다. 우연히 7년 전 밥값 신세를 지며 정을 쌓은 국밥집 아들 진우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재판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송우석은 모두가 회피하기 바빴던 사건의 변호를 맡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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