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수가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제공|CJ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고수가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스포티비스타에 “고수의 아내가 지난 13일 득남했다”며 “고수도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수는 2012년 결혼했다. 2013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15년 둘째 딸을 얻었다. 이로써 세 아이의 아빠가 된 고수는 다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고수는 10월 3일 개봉하는 영화 ‘남한산성’(황동혁 감독)에 대장장이 날쇠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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