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친구, 리듬파워, 에이프릴, NRG 등이 '2017 서울나눔천사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제공|NewsCSV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여자친구, 리듬파워, 에이프릴, NRG, 바이칼 등 모두 20팀 이상이 나눔천사 가수로 '2017 서울나눔천사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범국민적 기부·나눔문화의 확산 및 나눔에 대한 바른 이해와 가치 전달을 위해 마련된 '2017 서울나눔천사 페스티벌'에서는 인기가수와 함께 하는 나눔천사 콘서트를 비롯해 나눔천사 걷기 캠페인, 나눔천사 문예대전 등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문화 체험의 장이 마련된다.

'나눔천사 콘서트'는 오는 10월 20일, 21일 양일간 진행되며, 화려한 춤실력의 섹시 디바 스테파니와 트로트계의 요정 신주이가 MC를 맡는다. 콘서트를 빛내줄 나눔천사 가수로는 여자친구, 리듬파워, 에이프릴, NRG, 바이칼, 애플비, CLC, 펜타곤, 식스밤, 버뮤다, 캔도, G9 등이 참여한다.

주최 측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고 꿈꾸고자 사회적 취약 계층뿐만 아니라 사회구성원 모두 소외되지 않는 문화·복지 소통 공간을 제공하고자 4회째 서울나눔천사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광장 주변으로는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사회적기업, 일반 기업, 정부·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70여 개의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시민들과 단체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2017 서울나눔천사 페스티벌'은 NewsCSV(문화·복지포털서비스기업)와 스타도네이션땡스기빙이 주최하고 바이칼엔터인먼트, 대한적십자사, 지구시민운동연합, OZtv, 구구펀, 뉴스씨에스브이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 스포티비스타 미디어가 후원하며 레전드바이칼워터, 그루플래닝이 협찬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나눔천사콘서트 및 나눔천사걷기캠페인에 무료로 사전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