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병진이 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공|웰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모델 겸 디렉터 오병진이 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6일 웰스엔터테인먼트측에 따르면 최근 오병진과 전속계약을 체결 했다.

오병진은 2001년 그룹 오션으로 데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약을 펼친바 있다. 이후 패션모델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또한 정우성 이정재와 함께 패션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가로서도 면모를 보였다. 최근에는 오지호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CEO로도 주목받고 있다.

웰스엔터테인먼트측은 “모델뿐만 아니라 패션 브랜드 리더로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각광 받고 있는 오병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 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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