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믹스나인' 단독 MC를 맡는다.

JTBC '믹스나인' 관계자는 25일 스포티비스타에 "노홍철이 단독 MC로 '믹스나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 프로듀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Mnet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프로듀스101'을 기획한 한동철 PD가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처음 내놓는 프로그램이다.

단독 MC를 맡게 된 노홍철은 그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약했다. 최근 종영한 JTBC '비긴어게인'에서도 이소라, 윤도현, 유희열 등을 이끌며 프로그램을 성공으로 이끈 바 있다. 이번 '믹스나인'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믹스나인'은 오는 10월 29일 오후 4시 50분에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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