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갓세븐이 오는 10월 10일 컴백한다. 사진|갓세븐 공식 홈페이지
[스포티비스타=] 그룹 갓세븐 완전체 컴백에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오는 10월 10일 컴백을 예고한 갓세븐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 스케줄 어나운스먼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스케줄 어나운스먼트 티저 이미지는 갓세븐의 새 음반명 '7 포(for) 7'을 비롯해 , 26일 트랙 리스트, 오는 27일과 28일 음반 티저 이미지, 29일 리릭 비디오 티저,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이어지는 멤버별 개인 티저, 이후 MV 티저, 음반 스포일러, 쇼케이스 개최 등 컴백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 스케줄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어슴푸레한 빛을 뒤로한 멤버들의 실루엣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이 7인 완전체로 컴백하는 것은 지난 3월 미니 음반 '플라이트 로그:어라이벌(FLIGHT LOG:ARRIVAL)'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네버 에버'(Never Ever)로 활동한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갓세븐은 해당 음반으로 가온차트와 한터차트에서 3월 정상을 차지했다. 또 2017년 상반기에 33만 장 이상 판매고 돌파하기도 했다.

게다가 빌보드 월드 음반차트 부문에서 1위에 4차례나 올라 K팝 그룹 중 이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 기록을 수립하는 등 해외에서도 주목받았다.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1년에 걸친 시리즈 '플라이트 로그' 3부작을 성공적으로 완성시킨 갓세븐이기에 오는 10월 새 음반 '7 포(for) 7'으로는 또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할지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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