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왼쪽), 강다니엘.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2017년 9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강다니엘이 2위, 박보검이 3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4일 발표한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순위에 따르면 이상민은 브랜드는 참여지수 94,391 소통지수 117,873 커뮤니티지수 753,4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65,700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913,436보다 5.72% 상승했다.

2위 강다니엘 브랜드는 참여지수 249,430 소통지수 253,722 커뮤니티지수 376,2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79,372로 분석됐다. 9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에 새롭게 포함됐다.

3위 박보검 브랜드는 참여지수 146,342 소통지수 122,713 커뮤니티지수 468,68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37,735로 분석됐다. 지난 8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520,384보다 41.77% 상승했다.

이상민, 강다니엘, 박보검 뒤를 이어 송중기, 유재석, 마동석, 박서준, 김래원, 류준열, 정우성, 소지섭, 남궁민, 공유, 조진웅, 조인성, 백종원, 강하늘, 딘딘, 박해진, 하하, 유승호, 김수현, 에릭, 서장훈, 임시완, 김영철, 지드래곤, 현빈, 이서진, 이민호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브랜드평판 순위는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23일까지 남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4,788,071개를 분석한 것으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을 측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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