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과 유이가 수목원 데이트를 즐긴다. 제공}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맨홀' 김재중과 유이가 풋풋하게 수목원 데이트를 즐긴다.

30일 KBS2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극본 이재곤, 연출 박만영, 유영은. 이하 '맨홀') 관계자는 봉필(김재중 분)과 수진(유이 분)의 다정한 분위기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 김재중과 유이가 수목원 데이트를 즐긴다. 제공}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과 유이는 수목원에서 풋풋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함께 사진을 찍고, 회전목마까지 타는 모습은 일반 연인들의 데이트를 연상시킨다.

앞서 봉필은 현재에서 혼수상태에 빠져 생사의 기로에 섰다. 그는 수진과 애틋하고 절절한 감정을 교환했다. 이 상황에서 포착된 두 사람 사이에 달달한 기류가 흘러 현재에서 나눈 두 사람의 감정 교감이 과거에 영향을 미친것인지 궁금증 높아지는 상황이다.

▲ 김재중과 유이가 수목원 데이트를 즐긴다. 제공}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해당 사진 속 장면은 봉필이 수목원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출사를 나간 수진과 함께 한 장면이다. 앞선 방송에서 수진은 영혼 상태로 석태에게 빙의한 봉필에게 "시간여행을 해서 현재를 바꿀 수 있다면, 바뀐 현재에서는 결혼하자"고 청혼했다.

어디로 떨어질지 모르는 랜덤 시간여행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맨홀' 7회는 3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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