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유리.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배우 이유리가 KBS 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30일 소속사 더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티비스타에 "이유리가 '최강 배달꾼' 카메오로 출연하게 됐다. 오는 31일 촬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유리는 지난 2016년 드라마 '천상의 약속'에 출연, 전우성 PD와 호흡을 맞췄다. 그때의 인연으로 이뤄진 특별 출연이다. 극중 최강수(고경표 분)의 선배 유화영 역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강 배달꾼'은 짜장면 배달부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흙수저의 사랑과 성공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9월 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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