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리네 민박' 포스터.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효리네 민박'이 인기에 힘입어 2회 연장을 결정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관계자는 28일 스포티비스타에 "'효리네 민박'이 최근 2회 연장을 결정했다"며 "'효리네 민박'은 9월 24일까지 방송된다"고 밝혔다.

'효리네 민박'은 당초 12회를 예상하고 제작됐으나 2회 연장을 결정했다. 촬영은 이미 끝났지만, 편집 사정 등으로 2회를 연장하기로 한 것. 2회 가운데 마지막 1회는 스페셜로 꾸며진다. 메이킹 영상이나 비하인드 영상 등이 담길 예정이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열고 민박객을 맞는 내용을 담고 있다. 편안하고 소소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효리네 민박' 후속 프로그램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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