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보이프렌드.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 그룹 보이프렌드가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8월 초 컴백한다.

25일 보이프렌드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티비스타에 "보이프렌드가 8월 초 가요계 컴백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콘셉트 및 앨범 형태는 일괄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 컴백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지켜봐 달라"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보이프렌드는 2011년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이다. 예정대로 8월 초 보이프렌드가 신보를 내놓는다면 지난 2015년 3월 'BOYFRIEND in Wonderland'(보이프렌드 인 원더랜드) 이후 약 2년 반 만에 국내 가요계로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앞서 일본에서는 타워레코드 주간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영향력을 발휘한 보이프렌드가 국내 인기몰이에도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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