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미가 오는 8월 솔로로 컴백한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솔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오후 스포티비스타에 "선미가 오는 8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정확한 날짜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선미, 예은, 유빈, 혜림까지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던 원더걸스는 지난 1월 해체를 선언했다. 이후 선미는 어반자카파, 박원 등이 소속된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선미는 지난 2013년 '24시간이 모자라'로, 2014년에는 '보름달'로 활동하며 음원, 음반 차트에서 강세를 보였다. 약 3년 만에 솔로 컴백을 확정한 선미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이전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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