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이 오는 9월 컴백한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이 올가을 컴백한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스포티비스타에 "방탄소년단이 9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 중이다"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9월 컴백하게 되면 지난 2월 발표한 정규 2집 '윙스 외전: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 이후 약 7개월 만에 돌아오는 셈이다.

방탄소년단은 '윙즈 외전 : 유 네버 워크 얼론'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중 하나인 빌보드200에 61위로 진입했다. 지난 5월에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등을 제치고 K팝 그룹 최초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이같은 대기록을 세우고 컴백하는 만큼 신보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새 앨범은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방탄소년단은 어떤 다른 모습으로 돌아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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