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친구 예린이 컴백 포토를 공개했다. 제공|쏘스뮤직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오는 8월 1일 컴백하는 걸 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은 24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 개인 티저 이미지 첫 주자인 예린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예린은 청순하면서 발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 반바지에 민소매를 매치해 청량한 서머 룩을 완성했다. 밝은 금발에서 흑발로 변신해 수수하고 청초한 매력도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노란 원피스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흰 피부와 큰 눈망울이 돋보이는 가녀린 외모에서 '인간 비타민'의 매력이 뿜어져나왔다.

여자친구는 오는 8월 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로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앞서 공개된 트랙리스트를 통해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을 포함, 8트랙으로 채워졌음을 알렸다. 미니앨범임에도 알찬 곡 구성과 퀄리티를 예고, 앨범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은 서정적이면서도 무더운 여름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미디엄 템포 댄스 곡이다. ​'오늘부터 우리는', '너 그리고 나'에 이은 여자친구의 세 번째 여름 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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