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너가 컴백을 앞뒀다.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보이 그룹 위너가 초고속으로 컴백한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스포티비스타에 "위너가 오는 7월 말 또는 8월 초 신보를 발매한다. 현재 해외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위너는 지난 4월 발표한 싱글 '페이트 넘버 포(FATE NUMBER FOR)' 타이틀곡 '릴리릴리' '풀(FOOL)'로 활동한 이후 4개월 만에 컴백한다. 당시 국내 7개 음원차트 1위, 21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활동 종료 후 쉴 틈 없이 앨범을 준비해 돌아오는 위너가 이번에는 어떤 신기록을 세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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