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리네 민박'이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이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같은 시간대를 장악했다.

9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 3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시청률 8.2%로 같은 시간대 비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전국 기준 시청률 역시 6.9%로 같은 시간대 비지상파 1위에 해당한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6%까지 치솟았다. 

이날 '효리네 민박'은 첫 민박객들을 맞아 민박집 주인으로 본격 변신한 이효리와 이상순의 모습을 보여줬다. 민박객들과 함께 시끌벅적한 일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효리네 민박'의 스태프로 합류한 아이유가 첫 출근해 일을 시작하는 과정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효리네 민박'은 지난달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 3회 시청률은 지난 2일 방송된 2회 대비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당시 '효리네 민박' 2회는 7.3%(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