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랭크 램파드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첼시 레전드 프랭크 램파드가 공석이 된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감독 물망에 올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8일(한국 시간) "램파드가 감독직을 두고 옥스포드와 이야기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현재 옥스포드 감독 자리는 비어있어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다. 전임 감독인 마이클 애플톤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레스터 시티 코칭스태프로 합류했다.

옥스포드는 3부 리그 소속으로 지난 시즌은 8위에 머물렀다.

램파드는 아직 지도자 경험은 전무하다. 지난 2016년 11월 뉴욕 시티 생활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방송에서 패널로 출연하며 축구와 인연을 이어 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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