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김진성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NC 오른손 투수 김진성은 2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 구원 등판해 채태인의 강습 타구에 오른손을 맞았다.

8회 구원 등판해 첫 타자를 상대하다 부상으로 교체됐다. 김진성은 오른쪽 검지손가락을 맞아 타박상을 입었고, 우선 아이싱을 한 뒤 엑스레이 촬영을 할 예정이다. NC는 왼손 투수 임정호를 투입해 8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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