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세유 SNS.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발레레 제르망(27)이 마르세유 이적을 확정했다.

마르세유는 26일(현지 시간) "제르망과 영입에 합의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라고 알렸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2010-2011 시즌 모나코에서 프로에 데뷔한 제르망은 리그 200경기를 뛰며 49골을 넣은 베테랑이다. 제르망은 2015-2016 시즌 니스로 임대를 떠난 것을 제외하곤 줄고 모나코에서 뛰었다.

제르망의 아버지 브루노 제르망 역시 마르세유에서 1988년-1991년, 1994년-1995년까지 마르세유에서 뛰었다.

▲ 아들 발레레 제르망(왼쪽)과 아버지 브루노 제르망. ⓒ마르세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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