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크 데 부어 감독.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프랑크 데 부어(47) 감독이 크리스탈 팰리스로부터 감독직 제의를 받았다는 소식이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22일(현지 시간) "C.팰리스는 샘 알러다이스 감독이 사임한 이후로 감독을 물색했고 데 부어 감독에게 감독직을 제의했다"고 보도했다.

현역 시절 아약스와 바르셀로나, 레인저스에서 뛰었던 데 부어 감독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아약스를 지휘하면서 리그 4연패 금자탑을 쌓고 인테르 밀란으로 향했다. 

그러나 데 부어 감독은 성적 부진의 이유로 약 3개월 만에 경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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