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성환(왼쪽), 서지혜. 사진|한희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서지혜(33)와 야구 선수 윤성환(36)이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인했다.

서지혜 소속사는 19일 스포티비스타에 "서지혜와 윤성환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면서 "한혜진-차우찬 커플과 더블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서지혜와 윤성환이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서지혜 소속사는 물론 윤성환 측에서도 교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서지혜는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질투의 화신'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패션앤 '팔로우미8'에 출연하고 있다. 윤성환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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