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쳐야 뜬다' 멤버들이 윤두준과 용준형의 복근 공개를 요청했다.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과 용준형이 북해도 온천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는 게스트로 윤두준-용준형이 출연했다.

'뭉쳐야 뜬다'의 기존 멤버들은 북해도의 노천 온천에서 함께 휴식 시간을 즐겼다. 상의를 탈의한 채 온천을 만끽하던 '김용만 외 3명'은 뜬금없이 몸매 자랑을 시작했다.

반면 기존 멤버들과는 달리 아이돌 윤두준과 용준형은 노출이 부끄러워 몸을 감춘 채 앉아 있었다. 안정환은 "두준아, 몸 좋잖아. 보여줘"라며 윤두준을 부추겼다.

▲ '뭉쳐야 뜬다' 멤버들이 윤두준과 용준형의 복근 공개를 요청했다. 제공|JTBC
윤두준은 "준형이 몸이 더 좋다"며 빠르게 용준형에게 떠넘겼다. 당황한 용준형은 "저 그런 거 없어요"라고 했다. 하지만 성화에 못 이겨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을 공개하기에 이르렀다.

용준형의 복근을 본 멤버들은 "두준이 복근도 보여 달라"며 윤두준을 재촉하기 시작했다. 그는 애원에 마지못해 복근 대신 근육질의 등판을 공개했다. 이를 본 안정환은 "어깨에 날개가 있다"며 감탄했다.

윤두준과 용준형의 방송 최초 노출은 20일 오후 10시 50분 '뭉쳐야 뜬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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