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V NEWS=스포츠팀] 국내에선 최근 피트니스 및 요가 강사들이 '운동하는 여신'이란 이름 아래 유명세를 탔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운동하는 여신' 하면 이 여인을 빼놓고는 얘기가 안된다. 미국의 피트니스 모델 젠 셀터가 주인공이다.

셀터는 지난 해 초반 SNS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1년 남짓의 기간 동안 무려 300만 명이 넘는 기록적 팔로워를 보유했다. 셀터는 매일 운동하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는데, 탄력적인 그의 몸매를 감상하기 위한 팬들의 욕구(?)가 그만큼 높다는 얘기다. 

미국에서 셀터의 지명도는 '준연예인급'으로 알려졌다. '세계에서 힙이 가장 예쁜 여성'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최근까지 운동용품사 홍보 및 영양식품회사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예정화, 박초롱, 정아름 등 국내 '운동하는 여신'들의 아성을 뛰어넘는다. 

[사진] 미국 피트니스 스타 젠 셀터 ⓒ 젠 셀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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