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가 이상해'가 주말극 1위를 지켰다. 제공|KBS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가 주말극 1위를 지켰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30.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4.0%보다 6.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30.4%보다 0.1% 포인트 높은 수치다.

같은 날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2.8%를, '도둑놈 도둑님'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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