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현준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왓포드와 리그 최종전에 출전할 11명의 선수들을 발표했다.

맨시티는 21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영국 왓포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왓포드와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최종전을 치른다.

맨시티는 4-2-3-1 포메이션으로 왓포드와 대결을 준비한다. 골키퍼는 카바예로가 맡는다. 포백으로는 클리시, 오타멘디, 콤파니, 페르난지뉴가 출격 명령을 받았다.

중원은 데 브라이너와 투레가, 2선은 사네, 실바, 제수스가 포진한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아구에로가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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