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붐이 '인기가요'에서 '휘휘' 무대를 꾸몄다. 제공|글로벌에이치미디어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라붐이 상큼 발랄한 매력의 정점을 찍으며 '휘휘(Hwi hwi)'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라붐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휘휘' 굿바이 무대를 그렸다. 이날 라붐은 상큼한 미소와 앙증맞은 안무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휘파람 춤'과 '목키스 춤' 등 포인트 안무도 더욱 완성도 있게 보여줬다.

지난달 17일 '미스 디스 키스(MISS THIS KIS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휘휘'로 활동해온 라붐은 한 달간의 활동을 마치게 됐다.

'휘휘'는 연인과의 짜릿한 키스를 표현한 곡이다. 당돌하고 귀여운 라붐의 매력이 묻어났다. 라붐은 이번 미니 앨범 '미스 디스 키스'와 '휘휘'로 자신들만의 색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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