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9.8%(전국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2%보다 2.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무한도전'은 '미래 예능 연구소' 특집으로 꾸며져 배정남, 위너 김진우, 문세윤, 유병재, 딘딘,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SBS '주먹 쥐고 뱃고동' 1부와 2부는 5.1%, 3.3%를 기록했으며 KBS2 '불후의 명곡'은 7.7%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