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준이가 보나와 데이트를 했다. 제공|KBS2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서준이 유치원 여자 친구와 따스한 봄날 로맨스를 펼쳤다.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83회 '사랑하기 좋은 날'편 녹화에서 이휘재의 아들 서준은 좋아하는 친구 보나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서준은 진심을 담아 편지를 보냈던 친구 보나로부터 답장을 받자 전화를 걸어 공원에 놀러 가자고 제안했다. 서준은 친구 보나를 만나자마자 "예쁘다"라고 감탄, 꽃과 요구르트를 선물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보나의 매력에 푹 빠진 서준은 "공주님 같아"라며 칭찬했고 손수건을 깔고 앉는 매너, 친구만을 위한 춤까지 선보여 다정한 면모를 과시했다.

서준과 보나의 다섯 살 로맨스는 오는 21일 오후 4시 5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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