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리의 여왕'에 출연 중인 이원근. 제공|에이스토리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순둥이' 이원근이 달라졌다.

19일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 이원근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이원근은 평상시 어리바리하고 귀여운 모습은 온데간데 사라진채 강력계 형사로 완벽히 변신한 모습. 진지한 눈빛으로 노인정 살충제 살인미수 사건 수사를 진행중이다.

극 중 이원근은 경찰대를 갓 졸업하고 파출소장으로 부임해 배방동의 아이돌로 통했던 홍준오 역으로 출연중이다. 미래가 보장된 정보국을 마다하고 강력팀에 자원한 인물로, 어떤 비밀을 품고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원근이 출연하는 '추리의 여왕'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