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김연경은 동료 배구선수들과 홈파티를 즐기던 중 배우 인맥 강소라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이에 함께 있던 배구선수 양효진, 한유미, 김사니, 김지수는 핸드폰 앞에 옹기종기 모여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연경은 어깨가 으쓱해 "봤지? 지금 봤지?"라며 자부심을 표출했다.
또 김연경은 강소라와 친해진 계기부터 깜짝 선물을 받았던 사연까지 털어 놓을 예정이다.
김연경과 강소라와의 깜짝 영상통화가 담긴 '나 혼자 산다'는 19일 오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