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관계자는 19일 스포티비스타에 네 사람의 출연 소식을 알리며 "'너만 보인단 말이야' 특집이다. 오는 20일 녹화하며 6월 방송된다"고 밝혔다.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조여정, 박하나, 한혜진, 이수지가 다양한 에피소드를 펼쳐낼 전망이다.

특히 지난 2일 종영한 KBS2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이은희 역으로 '역대급 악역' 수식어를 차지한 조여정, 다양한 예능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이수지의 출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