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 타자기' 임수정과 유아인이 키스한다. 제공|tvN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유아인과 임수정이 전생에 이어 현생에서도 진하게 키스했다.

19일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극본 진수완, 연출 김철규)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유아인과 임수정에 현생 키스 장면 스틸 컷을 공개했다.

스틸 속 병실 침대에 앉아있는 한세주(유아인 분)는 전설(임수정 분)에게 키스를 하고 있다. 지난주 1930년 전생에서 서휘영(유아인 분)이 류수현(임수정 분)에게 박력키스를 한 것에 이어, 현생에서 두 사람의 키스신이 처음으로 등장한 것.

제작진은 "힘든 상황에서 나누는 두 사람의 키스신이 로맨틱하면서도 애틋하게 느껴지실 것 같다. 11회에서 중요한 장면이 될 이 장면이 드라마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직접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아인과 임수정의 절절한 현생 키스가 담긴 '시카고 타자기'는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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