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형님'에 출연한 트와이스.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트와이스 모모-미나-다현이 수준급 댄스 배틀로 '아는 형님'을 후끈 달궜다.

최근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에는 최근 신곡 'SIGNAL'을 발표해 활동 중인 트와이스가 함꼐 했다. 이는 지난 6월에 이어 두번째 출연이다.

이날 미나는 "어떤 음악이든 맞춰서 발레를 보여줄 수 있다"며 포부를 내비쳤다. 이후 엉뚱한 음악에도 발레를 선보여 형님들 놀라게 했다. 이에 질세라 모모도 파워풀한 댄스를 보여줬고, 환호성이 모모에게 기울자, 미나는 다시 격정적인 발레로 응수했다.

이때 강호동은 다현이도 질 수 없는 실력자라고 자극했고, 다현 역시 독특한 댄스로 교실을 장악했다.

트와이스와 함께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20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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