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시윤-김민재-이덕화-차태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한다. 사진|곽혜미 기자, 한희재 기자, KBS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최고의 한방' 팀이 '해피투게더'에 출격한다.

KBS 관계자는 18일 스포티비스타에 "윤시윤, 차태현, 김민재, 이덕화가 20일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이하 '해투') 녹화에 참여한다"며 "오는 6월 8일 방송"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KBS2 새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 출연진이다. '해투'에서 촬영 후기와 출연진간 호흡을 맞추며 벌어진 에피소드 등을 공개한다. 차태현은 출연과 동시에 연출을 맡게 돼 에피소드가 더욱 다양할 것으로 보여 기대가 모아진다.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 20대 청춘의 삶을 담는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후속으로 오는 6월 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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