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서초동, 곽혜미 기자] 18일 오후 음주 뺑소니 사고로 기소된 메이저리그 강정호의 항소심 선고 공판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는 음주운전 및 사고 후 미 조치 혐의의 강정호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원심을 그대로 인정하며 항소를 기각했다. 1심에서 강정호는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포토S] '음주 뺑소니' 강정호, 항소심도 집행유예…ML 복귀 난항
- 입력 2017.05.18 14:20
- 수정 2017.05.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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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