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을 휘두르는 '군주'에 출연 중인 김소현.제공|피플스토리 컴퍼니-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김소현이 비장한 눈빛으로 칼을 뽑아 들었다.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측은 지난 3월 6일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진행된 김소현의 촬영 스틸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현은 비장한 표정으로 검을 휘두르고 있다. 섬뜩한 눈빛으로 절도 있는 검술 동작을 펼쳐내는 모습도 보인다.

제작진은 "김소현이 검을 들고 휘두르는 장면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한가은(김소현 분)의 모습이 그려지게 된다. 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긴장감이 드리워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본격 흑화(黑化)에 돌입한 김소현의 열연은 17일 오후 10시 '군주-가면의 주인' 5, 6회 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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