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과함께2' 유민상이 처가에 첫 방문 했다.사진|JTBC화면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장모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성공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에서는 유민상이 이수지의 본가에 방문, 장모와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처가에 첫 방문한 유민상은 장모님의 환대를 받으며 큰절로 정중히 인사룰 나눴다. 또 장모에게 스카프를 선물로 건네 좋은 사위로 점수를 획득했다.

이어 음식 준비를 하는 장모 곁에서 수저를 세팅하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후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끝없는 칭찬으로 프로 먹방러의 면모를 뽐냈으며 리얼한 개소리로 애완견들의 관심까지 끌기에 성공했다.

특히 이수지의 과거 앨범을 보며 담소를 나누고 산책에 나서 간식으로 파전과 막걸리를 제안한 장모의 이야기에 채소를 썰며 함께 준비하는 싹싹함으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유민상의 끝없는 장모님 챙기기는 오는 23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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