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미가 6월 5일 컴백한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거미가 오는 6월 앨범 발매와 콘서트로 바쁜 나날을 보낸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6일 "거미가 6월 5일 정규 5집 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앨범 발매일이 확정되자 거미의 새 음악을 기다린 리스너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OST를 비롯하여 예능 프로그램, 전국투어를 통해 활약한 거미가 9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 기대가 상승한다. 총괄 프로듀서가 길이라는 소식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거미는 앨범 발매에 이어 오는 6월 10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 광주까지 5개 도시 투어를 이어 나간다. 히트곡은 물론 새 앨범 수록곡을 라이브로 보여줄 계획이다.

거미는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과 전국투어 콘서트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