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초희. 제공|굳피플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이초희가 이영애, 양세종 등이 소속된 굳피플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굳피플은 16일 이 소식을 알리며 "이초희가 배우로서 도약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관심과 기대를 가져달라"고 밝혔다.

이초희는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 영화 '전국 노래자랑', 드라마 '하녀들' '육룡이 나르샤' '운빨 로맨스' 등을 거치면서 연기 스펙트럼은 차근차근 넓혀왔다.

최근에는 누적 조회수 1억만 뷰를 돌파한 웹드라마 '첫키스만 일곱번째'의 여주인공으로 활약하며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서기도 했다. 한류스타 이준기, 박해진, 이민호, 이종석, 지창욱, 옥택연, 카이의 사랑을 받는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초블리'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초희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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