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끼줍쇼'에 출연하는 미카엘-김풍-이경규.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미카엘 셰프가 이경규를 당황하게했다.

최근 진행된 JTBC '한끼줍쇼' 녹화에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활약 중인 김풍과 불가리아 셰프 미카엘이 밥동무로 출연해 노량진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경규, 강호동과의 깜짝 만남을 위해 김풍과 미카엘은 컵밥 거리의 요리사로 변신했다. 이경규는 미카엘과 인터뷰를 하고도 그를 알아보지 못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강호동이 미카엘을 소개하자 이경규는 "'비정상회담' 외국인 출연자 아니냐"라고 대답했다. 이에 미카엘은 이경규에 "모르는 사람"이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줬다.

이경규도 당황하게 만든 미카엘의 활약은 오는 1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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