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타는로맨스'에 출연 중인 성훈-송지은. 사진|OCN 방송화면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애타는 로맨스'의 성훈과 송지은이 본격적인 로맨스를 시작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극본 김하나 김영윤, 연출 강철우) 8회에서는 차진욱(성훈 분)과 이유미(송지은 분)가 리조트에서 한껏 차려입고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

차진욱은 이유미에게 자주 생각했다고 고백했고, 수영장 데이트에서는 물속에서 기절한 연기로 이유미의 진심을 털어놓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 후 수영장 키스를 나눴다.

방송 말미 공개된 에필로그에서도 물속에서 장난을 치는가 하면 이유미는 '삼시새끼'로 저장해 두었던 차진욱을 '본부장님♡'으로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애타는 로맨스' 9회는 16일 오후 9시 방송 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